안녕하세요.아트어드바이저 지연입니다.
한 주의 해외 미술 소식을 배달하는 아트레터가 왔습니다 
여름이 한창인 요즘,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?
저는 지난 주말에 맨하튼에서 2시간 떨어진 스톰킹 아트센터에 다녀왔습니다. 마음이 탁 트일만큼 드넓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설치미술과 조각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미술관입니다. 매년 새로운 커미션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 늘 변화하는 공간이에요. 그 한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.
사람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남을 갖기 어려운 요즘이지요? 이런 열린 공간이 더욱 절실해질 것 같습니다. 모두들 힘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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